해적에서 귀족 까지 Francis Drake

원피스의 x드레이크 게임 언차티드 네이션 드레이크의 조상 대항의 시대 등 해적하면 떠오르는 그는 프렌시스 드레이크(Francis Drake)이다. 16세기 영국사람으로 엘리자베스 1세 여왕 통치시기에 활약했으며 영국 해적인 동시에 해군의 장성이 였으며 세계일주를 영국에서 최초로 한 모험가 이기도 하다.  

해적이라하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지만 처음 해적은 국가로 부터 적국의 선박을 강탈할 권리를 위임받아 국가를 대신 하여 공격하는 행위를 하는 민간업자(사략선 업자 Privateer)들 이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드레이크 였다 .

드레이크는 해적이 되려고 한 계기는 13세 때 선원 생활을 하며 아메리카와 유럽을 오가며 노예를 사고 팔며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멕시코 앞바다에서 에스파냐 배들의 습격을 받아  가지고 있는 재화와  배를 뺏기고 목숨만 겨우 건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에스파냐 에게 복수심?이 생겨서 해적질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해적질은 카리브 해적의 표본이 되기도 했다.(고문, 강간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전해진다.)

출처:나무위키

드레이크의 업적은 크게 세계일주, 무적함대와 결전 이 있다. 

세계일주를 한 이유가 스페인 제국군(에스파냐)의 배를 약탈하기 위해? 주된 이유는 에스파냐 배들의 항로를  따라가다 보니 3년 정도 걸렸다고 한다. (루트 브라질 -> 미젤란해협-->태평양 ) 

돌아오고 나서 그의 배 이름이 골드 하인드 라고 불렸는데 이유는 황금으로 가득 찬 그의 배를 보고 사람들이 황금 암사슴 같다고 ' 말해서 그렇게 불러졌다.

이쯤 엘리자베스 여왕이 드레이크에게 기사 직위를 수여 했다.

무적함대와 결전

엘 드라케, 엘 드라코 (용 악마) 프란시스 드레이크의 닉네임이며 주로 에스파냐(스페인제국)이 이렇게 불렀다. 이렇게 불린 이유는 아마도 그의 막강한 전투력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드레이크가 어느 항로를 가는 족족 에스파냐들을 괴롭히고 금은보화로 둘러쌓인 에스파냐의 보물선을 습격해 많은 돈을 착취하여 영국왕실의 든든한 후원자 였다. 당시 해양 패권을 장악하고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부를 축적하던 에스파냐는 새로이 해양팬권 차이 하려는 영국은 결국 충돌하게되늗데 칼레 해전 부터 시작 된것이다. 이곳에서 드레이크는 총대장이 아니고 주로 배에 금이 많을것 같은 선박들을 노려 군의 돈줄?이 되어 영국군의 큰힘이 되었다.(이당시 총대장은 하워드..?) 하지만 총대장의 명령을 어기고 자신의 함대를 잃어버리는 등 큰 실수를 많이한다. 이런 드레이크를 해임시키려하지만 받치는 그가 가져온 금은보화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쉽사리 짤릴수 없었다.(돈=권력?) 

그의 유물들 골든 하인드호, 드레이크북 

골든 하인드호

아직도 런던브릿지역 근처에는 골든하인드 호 가 배치되었다.(원피스의 고잉메리호랑 너무 닮았다..음 배도 모티브 한건가..?) 이 배로 드레이크는 세계일주를 한  최초의 선장이 되었다.(영국내에서) 처음 배의 용도는 해적선으로 노예무역, 식민, 새로운 항로의 개척, 해적등 할동하다 영국 해군으로 등용된다.

드레이크 북 

그가 열병으로 사망하기 전에 "만약 미래에 영국이 큰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면 영혼이 된 자신이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전쟁을 지휘할 때 사용한 북을 울려 알릴거다"라는 말을 하며 영국에 북을 가지고 왔다. 신기한 것은 드레이크의 말대로 벅클랜드의 저택에 보관중이던 북이 저절로 "둥둥둥" 울렸고, 그날 영국은 제 1차 세계 대전에 참전 했다. 이후 2차세계대전 발발전에도 북이 울리고 소련의 붕괴 전에도 북이 울렸다고 한다. 아무튼 예지력 200%인 북인것 같다.(정말 드레이크의 혼이 ?담겨 져있을까?) 현제 드레이크의 북은 벅클랜드의 수도원으로 옴겨져 보관되어 있고, 속설에 의하면 이 북은 아마겟돈이 발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울릴 거란 말이 떠돌아다니고 있어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북을 보기 위해 수도원을 방문하며 공포에 떨고 있다고 전해진다.

오늘날에도 게임이나 만화에 모티브가 되어 나온것을 보면 참 유능한 해적이 아니였나 생각이 든다. 

이상 포스트를 마치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