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인사건3

제주 관광 여행객 인근 폐가에 시신 발견 유력 용의자 도주 중 지난 11일 12시 20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20대 여성 ㄱ씨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에 목 조른 흔적이 있어 부검했다. 그 결과 목졸림사(경부압박질식사)로 확인되었다. ㄱ씨는 지난 7일 혼자서 제주도로 관광을 왔고 9일 날 오후에 자신이 사는 울산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8일 날부터 연락이 끊기고 10일 날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하고 수색이 이루어졌는데 하루 만에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유력 용의자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실종신고가 접수된 후 경찰은 ㄱ씨가 있던 게스트하우스로 찾아가 탐문수사를 하였다.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씨에게 ㄱ씨가 나간 시간과 들어온 시간, 차량을 타고 왔는지 여부를 물어보았지만 모른다고 대답했다. 탐문조사 중 자연스럽게 대답하고 떨거나 말을 더듬.. 2018. 2. 12.
200만원에 살인이라니.. 2017년 7월 5일 오후 10시 10분 살해된 30대 여성이 발견되었다. 손과발이 청테이프로 꽁꽁 묶여져 있었다. 바닥은 시빨간 피로 얼룩이 져 있었다. 사건발생 2시간 후 피해자 지인이 발견하여 바로 112에 신고를 하였다. 범인은 7시간 뒤에 왁싱샵 근방에서 잡혔다. 경찰이 인근 CCTV를 통해 인상착의,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붙잡았다. 살해된 여성은 1인 왁싱숍을 운영하고 있었다. 보통 왁싱샵은 일인샵으로 많이 운영된다. (1~2명 정도 운영을 한다) 살해 당일 밤에도 혼자 운영하고 있었다. 범인은 이점을 노렸다. 이틀 전날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 한뒤 혼자있는 피해자를 테이프로 묶었다.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뒤 칼로 찔렀다. 그 후 인근 자동화기기(ATM)에서 현금 200만원을 인출하.. 2017. 7. 12.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들 지존파 1994년 9월 추석연휴 중 한국 범죄 역사상 최악의 살인집단들이 검거되는데 "지존파"라는 집단이다.원래 집단 이름 지존파가 아니라 야망이라는 뜻 인 마스칸(그리스어)이다. 오직 살인을 위해서 6명이라는 집단을 조직한 것은 세계적으로 특이한 사례이다. 이들은 가진 자들에 대한 원시적인 증오를 무고한 시민들을 상대로 한 납치 토막살인 암매장 등 무차별적인 살인극을 펼쳤다.행동 강령을 보면 엽기적이다. "돈이 많은 자를 증오한다.", "10억을 모을 때까지 범행을 계속한다.", "배신자는 죽인다.", "여자는 어머니도 믿지 말라"결성 계기는 대학입시부정사건에 분노하여 증오심으로 그들을 심판하기 위해서 결성했다고 한다. 하지만 범죄계획에 살인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조직원들은 이를 꺼려 해체되었다.그.. 2017.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