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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이모저모

인천여고생 20시간 감금 집단폭행

by 찌붕이 2018. 1. 8.

감금(監禁) : 어떤 사람이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하도록 일정한 곳에 가두는 것.



눈가는 멍으로 시퍼렇고 입술은 불어 터졌다. 20시간 감금 6시간 폭행, 성매매 강요, 1 4일 오전 5시 반쯤 인천에 한 골목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를 차량에 태운 뒤 감금하고 4명이서 집단 폭행을 했다. 이후 채팅을 깔아주고 성매매를 강요하였다. 감금 폭행을 한 이유는 지난 12월에도 집단 폭행을 했을 때 자신들 명품 바지에 피가 튀어 더러워져서 세탁비 45만원을 요구 했는데 이를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평소에도 여러 차례 금전을 요구하여 15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를 가해자에게 주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들 4명을 공동상해 공동폭행 공동감금 공동강요 혐의로 체포영장을 법원에 신청했다.


<피해자 여고생 사진 >

피해학생이 맞으면서 느꼈던 공포는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 피해자가 당한만큼 가해자도 똑같은 처벌로 돌려주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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