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금지된 사랑’ 여교사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일반적으로 국가에서 정한 법령에 따라 자격증을 갖추고 학생에게 지정한 과목, 종목 교육 이수 과정에서 이끌어주거나 도움을 주거나 설명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한 학교라는 소 사회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되는지 지도를 하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 교육공무원으로 임용된 자 또는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자, 국공립학교 교원과 사립학교 교원을 부르며 넓게는 대학교와 전문대학 그리고 대학원 교수를 말한다.

소년애라는 이름으로 쇼타콘

‘쇼타콘’ - 소년을 사랑하는 여성을 의미하는 단어. 1980년대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철인28호에서 쇼타라는 캐릭터) 성애적인 측면에서 소년애로 페도필리아, 소아성애라는 정신병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소년을 통해 성욕을 채우려고 해도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법에 저촉되는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든 일이다.

환영 받지 못한 사랑? 아동 성범죄?

미국에서 1996년 메리 케이 르투어노는 자신이 가르치던 학교에서 당시 만 12살에 불과했던 학생 빌리 푸알라우와 성관계를 맺는 성범죄를 저질러 유명하였다. 이 사건으로 2급 아동 강간 혐의로 교도소에 들어갔고,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3개월 후 조기 석방되었지만 다시 푸알라우를 만나 관계를 맺은 게 적발되고 최종적으로 7년 징역을 살았다. 출소 후에는 푸알라우와 결혼하여 다시 한번 유명해졌다. 또한 복역 중에 푸알라우에 딸 오드리를 나았다. 하지만 2017년 6월 1일 부부는 킹카운터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한다. 이 성범죄 사건은 지금도 여교사 남제자 성범죄에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된다.

한국에 메리 케이 르투어노?

08월 29일 경남 지역 한 초등학교 30대 여교사가 20살 차이 나는 6학년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 수사되었다. 6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에 승용차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했다고 한다. 교내 동아리 활동으로 알게 된 6학년 제자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어 휴대폰으로 사랑한다 문자와 속옷만 입고 있는 사진과 얼굴이 나온 반나체 사진을 찍어 수차례 보내기도 했다. 이달 초 부모가 자식에 문자메시지가 수상하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여교사는 경찰 진술에서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고 진술했다. 또한 교사는 결혼한 유부녀이고 자녀가 있다고 한다. 교육청은 8월 10일 교사를 직위해제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13세 미만은 성교 동의 연령이 이르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성교하게 되면 강간으로 처벌한다. (미성년자 의제강간) 서로 좋아한다고 진술했지만, 성적판단 능력이 없는 초등학생을 강간하는 일은 자신에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런 교사 밑에서 아이들은 도대체 무엇을 배우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