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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정보

6월21일 리니지m오픈!

by 찌붕이 2017. 6. 13.

엔씨소프트에서 제작한 온라인 게임으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리니지의 인기는 대단하였다. 1세대 온라인 게임 치곤 당시 기준으로 그래픽이나 사운드가 상당히 고퀄이였다. 초기 클라이언트 용량이 40메가 였는데, 당시 모뎀 환경으로 용량이 5메가를 넘는 온라인 게임이 없었기에 엄청난 게임이였다.(패치 대기시간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있었다.)


엔씨소프트를 먹여 살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데 2016년 3분기 매출액만 838억이다. (한국 온라인 게임의 틀을 만든 게임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한국RPG게임은 리니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리니지가 이제 6월 21일에 오픈을 한다. 사전 예약자 신청자만 53일만에 500만명이 넘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시작한지 8일 만에 100서버 캐릭터 생성이 마감되었다.리니지M은 리니지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최적화 하였다고 한다. 


리니지m의 특징을 살펴보자


리니지m은 기본적으로 자동스킬 시스템이 된다고 한다. 버프마법과 소비아이템을 단축창에 등록한 후 자동시전으로 설정 하면 등록된 마법과 아이템이 순차으로 사용되는 것을 확인 할수 있다. 또한 공격 마법도 자동으로 셋팅해놓을 수 있는데 원작보다 시전 쿨타임이 길어 진 것 같다. 아직까지는 자동사냥이 되는지는 알수 없지만 예상으로는 자동사냥기능이 있을것같다.(이유는 대부분 모바일 게임에 자동사냥 기능이 있어서?)몬스터 처지 후에는 아데나가 자동으로 획득되는데 아마 아이템도 자동으로 획득될것 같다. 


스탯 시스템이 원작과는 다르게 50레벨 이전까지는 10레벨 마다 스탯 1씩 제공받고 51레벨 이후 부터는 레벨1당 1의 스탯을 얻는다. 리니지의 근간이란 스텟은 51이후의 얻는 보너스 스텟의 분배에 따라 캐릭터 특징이 판가름 날 수있다.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어지진 않았으나 캐릭터가 좀 더 강력해 질려면 잘 올려야 한다.


스텟은 STR,DEX,CON,INT,WIS 가 있는데 


STR 은 근거리 대미지 와 근거리 명중 근거리치명타(%) 로 군주와 기사가 스탯을 올릴때 필요할 것 같다.


DEX는 원거리 대미지 원거리 명중 원거리 치명타 물리방어력 원거리 회피력으로 요정이 스탯 올릴때 필요할 것 같다.


CON은 MAX HP 와 HP 회복 물약 소지 무게 개수로 각 클래스 마다 어느정도는 올려야 될 것 같다.


INT 마법대미지 마법명중 마법 치명타 마법보너스 MP소모 감소 로 마법사가 스탯을 올려야 될것 같다. 


WIS 는 MAX MP MP소모감소 물약MP회복 마법방러력으로 클래스 마다 어느정도는 올려야 될것 같다.  


스탯은 분배는 한번만 가능하며 만약 바꾸고 싶으면 회상의 촛불을 사용하면 된다.(회상의 촛불은 예상에 유료아이템일 것 같다.)


캐릭터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이렇게 4가지 클래스가 공개되어 있다. 



지금 현재 리니지 주가 41만원에서 상승세로 이어 지고 있다.(그만큼 기대수익이 어마어마 하다?는 얘기 갔다.) 어서 빨리 21일이 다가와 90년대 리니지 게임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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