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세계이모저모35

제주 관광 여행객 인근 폐가에 시신 발견 유력 용의자 도주 중 지난 11일 12시 20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20대 여성 ㄱ씨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에 목 조른 흔적이 있어 부검했다. 그 결과 목졸림사(경부압박질식사)로 확인되었다. ㄱ씨는 지난 7일 혼자서 제주도로 관광을 왔고 9일 날 오후에 자신이 사는 울산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8일 날부터 연락이 끊기고 10일 날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하고 수색이 이루어졌는데 하루 만에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유력 용의자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실종신고가 접수된 후 경찰은 ㄱ씨가 있던 게스트하우스로 찾아가 탐문수사를 하였다.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씨에게 ㄱ씨가 나간 시간과 들어온 시간, 차량을 타고 왔는지 여부를 물어보았지만 모른다고 대답했다. 탐문조사 중 자연스럽게 대답하고 떨거나 말을 더듬.. 2018. 2. 12.
결혼 숨긴 채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50대 교수? 학교에서 고발 지난해 12월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50대 교수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 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지난해 11월에 20대 대학생이 학생상담센터에 자신이 성폭력 피해를 봤다고 신고하였다. 교수는 결혼을 전제로 지속적인 성관계를 맺고 매달 30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뒤늦게 교수로부터 9월에 “아내가 있었다.”라는 말을 듣고 상담센터를 찾아간 것이다. 교수는 “학생과 사적인 관계를 맺는 교수로서 품위를 떨어트린 점은 인정하지만, 학생 관계가 깊어 갈 때 쯤 이혼절차가 진행 중인 사실을 알렸다고 얘기했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학생에게 우리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받았다고 교수 연구실 집기를 부수면서 위협하여 접근 가처분 신청 했다고한다. 불륜 - 사람이 사람으로써 도리에 벗어나 있음 친밀함과 헌신, .. 2018. 2. 12.
아베 2년 만에 한다는 말이.. 2018년 2월 09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블리스힐스테이에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1시간 동안 한일 정상회담을 했다. 2년 3개월 만에 첫 정상회담이다.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회의 도중 아베 총리는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은 외교상 문제가 있다” 라고 주장 하며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철거를 요구 했다. 또한 “국가 대 국가의 합의로 정권이 바뀌어도 지켜야 한다는 게 국제 원칙”이라고 하며 그전에 합의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약속을 지켜온 만큼 한국 정부도 약속을 지키길 희망한다”라는 파렴치한 말을 했다. 일본 정부 억지주장 지난 2016년 12월 “위안부 보상이 샌프란시스코평화 등에 의해 해결됐다 “라고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에 답변서를 제출했는데 1951년 일본과 연합국.. 2018. 2. 10.
2020년에는 80만 노인 일자리? 증가하는 노령인구와 일자리 사업 베이비붐 세대 60대 이상 퇴직하는 노인 인력 711만 본격적인 퇴직을 하기 시작하면서 노년층 일자리 구하기 경쟁이 격화 대어 노후 빈곤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노인 인구 자체가 증가하고 그동안 경제생활을 안 하던 노인들도 생활고 때문에 구직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앙코르 라이프플랜 80만 일자리보건복지부에서 2017년 43만 개 일자리에서 2022년까지 80만 개로 늘리는 ‘2018~2022년 제2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종합계획(앙코르 라이프플랜)’을 발표했다. 계획에 목표는 보람 있는 일, 활기찬 노후, 행복한 사회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노인을 위한 노인 일자리 정책서울시에서는 1217억을 투입 하여 노인을 위해 추진하는 어르신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 201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