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4일부터 2017년 10월 16일 네이버 웹 브라우저인 ‘웨일’이 약 7개월 동안 시범운영을 한 뒤 PC판으로 출시되었다.
시험판(베타버전)을 공개 이후 정식 출시 전까지 누적다운로드만 100만여 건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웨일 브라우저 기능을 보면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이 많이 있다.
<웨일 시작탭화면>
창 하나에서 모든 작업 가능 ‘옴니태스킹’
옴니(모든) + 태스킹(작업) 창 하나로 모든 작업이 가능한 웨일, 다른 브라우저와 다르게 특별한 기능이 몇 가지 있다.
<스페이스 화면>
탭 이동 NO ‘스페이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인 화면 분할보기이다. 창 분할 기능을 통해서 하나에 화면에서 링크목록 연결된 페이지를 모두 보여줄 수 있다. 스페이드 연결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링크 클릭 시 새 창이 나 탭으로 나오는 대신 연결된 분할보기에 결과 링크가 나온다.
<퀵서치 기능>
뚝딱 정답러 퀵서치
네이버 인공지능(AI) ‘파파고’ 내장되어 처음 보는 단어를 드래그해서 결과 키워드를 바로바로 검색부터 번역까지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 해 준다.
<스킨 설정>
나만의 디자인이 있는 웨일
취향에 맞게 브라우저를 설정 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만들 수 있고 브라우저 스킨까지 내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네이버 웨일 홈페이지 - 웨일연구소 페이지>
사용자 의견을 존중합니다. 웨일연구소
사용자 기능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인터넷 포럼 ‘웨일연구소’가 있다. 사용자들이 제출한 수많은 제안에 따라 서비스를 새롭게 보안하고 만들 수 있어 좋은 브라우저가 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모바일 브라우저로 가즈아~
2월 4일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웹브라우저 ‘웨일’이 올해 3월 말에서 4월 초 모바일 IOS에서 출시 될 예정이다. 원래 작년 12월에 출시되지 못하고 올해로 미루어 졌는데 이는 웹보다는 모바일 시장 쪽으로 중점을 두었다.
타 브라우저보다 국내 사용자 습성에 맞는 편리한 기능과 빠른속도, 보안성을 자랑하는 ‘웨일’ 모바일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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