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더 포리너” 시사회 당첨 리뷰

Move pre 앱 에서 번개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 용산 CGV에 가게 되었다!  8시 영화였는데 7시 10분에 출발해서 자칫 영화를 못 볼 뻔했지만 택시 아저씨가 빠르게가주셔서 5분 남기고 도착하였다.

영화 더 포리너 는 시작부터 런던에 의문의 폭발 사고로 주인공 콴(성룡)의 딸이 죽게되고  경찰 관리자나 아무도 사건에 관해 정보를 주지 않아 고위 정부 관료인 헤네시(피어스 브로스넌)를 찾아가 테러범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계속 무시만 당하게 된다. 범인을 찾기 위해 콴은  딸의 복수를 준비한다.

 

여기서 성룡에 연기력을 볼 수 있는데 기존 성룡영화와는 다르게 무서운 얼굴을 하고 메소드 연기가 장열한다. 또한 6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액션을 보면  “액션 영화 스턴트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 간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멋있고 잘한다.

 

5대 007제임스본드인 피어스 브로스넌 출연하여 테러리스트와 정치인 양면의 얼굴을 하여 노회한 계략 연기를 보여주었다.

영화 뒷마무리가 다소 심플하고 성룡이 name성애자 만 빼고 액션을 본다면 추천한다.(영화 내내 name 이란 단어가 엄청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