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1 건강악화의 주범 미세먼지!! 오늘 최악의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경보주의보가 내려졌다.서울에만 평균 농도가 300ug/3제곱미터 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오늘 대부분 약국에서 마스크를 사려고 줄이 서져 있었다. 황사는 주로 봄에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에 있는 모래와 먼지가 상승하여 편성풍으로 인해 부는 바람이다. 중국과 대한민국, 일본 순으로 봄철에 황사의 피해가 가장 심한데 그 발생 기간이 길어지고 오염물질 또한 포함되는 등, 매년 심해지는 추세이다. 황사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도 발생한다.황사가 생기는 원인은 강한바람과 매우 작은 흙가루 들이 공중으로 떠올라서 생기는데 이 조건에 적합한 곳이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역이다. 황사 발원지는 편서풍에 위치하여 한반도와 일본으로 향해 피해를 주고 있다.(지구.. 2017.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