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1 희대의 납북 사건 - 최은희, 심상옥 1978년 당대 최고 대한민국 영화배우 최은희가 북한지도자 김정일에게 납북되는 사건이 있었다.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최은희에게 합작 작품(영화:양귀비) 및 지원을 의논하고 싶다며 최은희를 홍콩으로 초청하지만,홍콩으로 가는게 아닌 마카오로 넘어갔다가 중국 본토 가는 배에 태우며 김정일 장군님한테 가는 중이라며 말했다고 한다. 그 당시 최은희는 내려달라고 통곡했지만 북한 공작원들이 준비한 마취제에 의해 기절하고 북한으로 끌려간다.이후 재혼한 남편 심상옥이 실종된 부인의 행방을 찾기 위해 홍콩에 가서 수소문을 하고 지인의 친한사이인 중앙정보부 사람에게 납북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그때 홍콩을 시작으로 프랑스,일본,동남아 등 세계 각국을 6개월 동안 돌아다녔지만 헛수고였다. 다시 홍콩으로 돌아오는 도중에신감독 또한.. 2017.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