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1 200만원에 살인이라니.. 2017년 7월 5일 오후 10시 10분 살해된 30대 여성이 발견되었다. 손과발이 청테이프로 꽁꽁 묶여져 있었다. 바닥은 시빨간 피로 얼룩이 져 있었다. 사건발생 2시간 후 피해자 지인이 발견하여 바로 112에 신고를 하였다. 범인은 7시간 뒤에 왁싱샵 근방에서 잡혔다. 경찰이 인근 CCTV를 통해 인상착의,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붙잡았다. 살해된 여성은 1인 왁싱숍을 운영하고 있었다. 보통 왁싱샵은 일인샵으로 많이 운영된다. (1~2명 정도 운영을 한다) 살해 당일 밤에도 혼자 운영하고 있었다. 범인은 이점을 노렸다. 이틀 전날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문 한뒤 혼자있는 피해자를 테이프로 묶었다.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뒤 칼로 찔렀다. 그 후 인근 자동화기기(ATM)에서 현금 200만원을 인출하.. 2017.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