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인간? ai인공지능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는 로봇과는 다르다. 로봇에 경우 하드웨어 자체이지만, 인공지능은 많은 알고리즘으로 짜여진 소프트웨어이다.
초창기 인공지능은 1950년대 체스 등 보드게임에서 이용자와 대결상대를 해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후 아케이드나 이새돌 9단과 바둑 대결을 하는 알파고 까지 많은 발전을 해왔다.(기존 바둑은 변수가 컴퓨터가 인식하기에 버거운 수 이기 때문에 프로를 이기지 못한다는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과는 달리 알파고의 4대1 대승을 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인공지능의 종류는 약인공지능과 강인공지능 그리고 초인공지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우선 약인공지능은 바둑, 엑스레이 판독, 사람얼굴 인식 등 특정분야의 일만 할 수 있고 무엇가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주어진 틀 안에서 명령 대로 일한다.

강인공지능은 약인공지으과는 다르게 보고판단 할 수 있는 판단력과 자의적 의식을 가진다. 말 그대로 명령받지 않은 일도 스스로 판단하여 문제를 수행을 하고 어쩔때는 명령받은 일도 거부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마치 터미네이터에 심어진 인공지능과 비슷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초인공지능은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으로서 만약 실현이 된다면 인간보다 상위 포식자에 있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매트릭스 중 인간을 지배하는 인공지능과 로봇들이 현실화 된다고 생각을 한다.)

인공지능과 구현에 쓰이는 기술은 전문가시스템, 퍼지이론, 인공신경망 등 이 있다.
전문가 시스템은 방대한 지식체계를 규칙으로 표현하여 데이터를 입력하면 컴퓨터가 정해진 규칙에 따라 판단하도록 한다.(아마 이프문과 스위치문으로 이루워져 있을 것이다.)
퍼지이론은 자연상의 모호한 상태를 말하는데 자연에서 표현되는 모호한값의 정의를 해주는 것이다.(붉은색,빨간색, 버건디 등 색깔을 수치화나 코드화 해줌)
인공신경망은 기계학습 분야에서 연구되고 이쓴ㄴ 학습 알고리즘 중 하나로 주로 패턴인식에 쓰이는 기술로 인간의 뇌와 비슷하게 동작하는 알고리즘이다.

인공지능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등장하는데 케이디의 누구 범죄를 막아주는 크러시, 크라임스캔 이 있고, 그림그리는 에이아이 구글딥드립, 음성인식비서 구글 어시스턴 등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영화나 애니메이션등 인공지능을 소제로한 것 들이 많은데 인터스텔라의 타스나 케이스 , 레지턴드 이블에 등장하는 앨리스 등 다양하게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이 만들어 졌다.

아직 인공지능이 발달 수준은 미약하다고 하나 먼 미래에 좀더 잘전하여 인간과 비등하거나 월등히 뛰어 넘는다면 제2의 신분이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간이 지배당할까봐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