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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숨긴 채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50대 교수? 학교에서 고발

by 찌붕이 2018. 2. 12.

지난해 12월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50대 교수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 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지난해 11월에 20대 대학생이 학생상담센터에 자신이 성폭력 피해를 봤다고 신고하였다. 교수는 결혼을 전제로 지속적인 성관계를 맺고 매달 30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뒤늦게 교수로부터 9월에 아내가 있었다.”라는 말을 듣고 상담센터를 찾아간 것이다.


교수는 학생과 사적인 관계를 맺는 교수로서 품위를 떨어트린 점은 인정하지만, 학생 관계가 깊어 갈 때 쯤 이혼절차가 진행 중인 사실을 알렸다고 얘기했고 결별하는 과정에서 학생에게 우리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받았다고 교수 연구실 집기를 부수면서 위협하여 접근 가처분 신청 했다고한다.

 

 

불륜 - 사람이 사람으로써 도리에 벗어나 있음

 

친밀함과 헌신, 책임 이 세 가지를 할 수 없는 사랑은 불륜두 사람 입장에서 보면 상대방 잘못이 크다. 이 부적절한 관계를 시작한 두사람 모두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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