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필기시험 이후 실기에서 총 4번 (3번 낙제, 1번 결시) 새로운 2020실기시험
과정은 아예 공부를 안 하고 가서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왜 이런 시험만 보면 낙제되는지.. 어찌 보면 소질이 없다고 생각을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필기는 어떻게 붙었는지 모르겠다)
2021년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지만 어영부영하다가는 필기를 다시 보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는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실패 원인은 절실한 공부 부족과 집중력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뭐 나름대로 핑계를 대자면 일 때문에 이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일하면서 자격증을 따는데 나라고 못 하라는 법 있는지 생각이 들어
독한 맘을 먹고 다시 한번 도전을 해보려고 접수하려고 하는데 ..
코로나 사태 때문인지.. 원서접수 3일 후에 접수하려고 하니.. 서울에 접수할 곳이 한 곳도 없었다.. 그리하여 여행도 할 겸.. 부산을 결정했다. (돼지국밥과 밀면을 먹기 위해)
아무쪼록 서적을 최대한 얇은 영진 닷컴에서 출판한 이기적(이렇게 기막힌 적중률) 시리즈를 사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1권 핵심이론과 2권 예상 문제집으로 나누어져 있다.
핵심이론에는 1장~1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예상 문제집은 20회로 나누어져 있다.
남은 2주 동안 1주일은 핵심이론 위주 1주는 예상 문제집 위주로 풀 계획이다.
이번 부산에서 시험이 정보처리기사 마지막 시험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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