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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독후감_책을 읽자

글쓰기로 부업하라_독서후 독후감을 쓰자!!

by 찌붕이 2018. 9. 25.




제목: 글쓰기로 부업하라


지은이: 전주양


책을 읽은 기간: 2018.09.25~2018.09.25


 이 책은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부업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글로써 부업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업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처음 시작이 어떻게 시작하고 글쓰기에 속도가 붙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나는 매번 책을 읽으면서 독후감을 쓰지 않고 바로 덮고 그 책에 내용을 잃어버린다. 이 책에서는 부업을 가르쳐 주고 독서에 대한 이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준다. 글쓰기에 대한 것을 물질적으로 접근하지만 읽을 때 이해가 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부업을 통해 얻는 기쁨을 상세하게 얘기하는데 읽고 있는 동안 맞는 말이라고 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한 거 같다. 초입 부분에 언제까지 인형눈깔을 붙일 것인가에 대한 언급이 나왔을 때는 다시 한번 시간 대비 효율적인 부업이 글쓰기 부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주말에 알바를 부업으로 하면 얼마나 많이 벌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많아도 일일 10만 원 정도 일 것이다. 그럼 이 10만 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점심(7000) 기준을 생각했을 때 13일 정도 먹을 수 있고 커피를 20잔을 사 먹을 수 있으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4인 정도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돈을 쓸 수 있다. 하지만 글쓰기를 통해 얻는 수익은 처음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덩이 굴리듯 차근차근히 하다 보면 만원 에서부터 정말 잘하면 10억을 벌 수 있다고 얘기를 한다.


글쓰기를 하기 전 필수적으로 다독이 되어야 쓸 수 있기 때문에 다독으로 지식이 쌓인다. 책을 읽으면서 간접적으로 많은 것을 경험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자기계발도 함께 된다는 것이다. 책의 필자는 처음에는 접하기 쉬운 책이나 흥미 있는 책 위주로 책을 접하라고 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읽어버리면 책에 질려버릴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렇게 얘기한 거 같다.


책에 지은이에게 한마디 한다면 중간에 모르는 단어들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책을 보는 동안 모르는 단어들이 몇 개 있어서 조금은 읽기가 불편했다.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보는 내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계획을 짤 수 있게 되었다. 이점 참 감사하게 생각 한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방대하리라는 말과 같이 천천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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