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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어버이날은 챙겼나?!

by 찌붕이 2017. 5. 9.

처음 미국의 어머니날에서 시작한 어버이날은 전쟁의 아픔을 씻기위한 숭고한 정신을 기원했다고 한다. 각 169개국이 어버이날을  기념하는데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버이날로 기념한다.미국의 어머니날은 미국의 남북전쟁이 끝나고 앤 자비스 라는 여성이 어머니의 우정의 날로 정해 전쟁에서 자식이 다쳤거나 먼저 다른 죽으면 어머니들끼리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임이었다. 이후 공식적으로 어머니날의 제정되는 계기는 자비스의 사망이었다.

또한 어머니날을 상징하는 꽃 카네이션은 자비스가 생전에 좋아하는 꽃이었다. 그리고 흰색 카네이션이 어머니날을 상징하는 꽃으로 쓰였지만 품귀현상으로 인해 어머니가 돌아가실때만 흰카네이션을 쓰는 것으로 바꾸었다.(살아계실때 분홍색 카네이션)

우리나라는 매년 5월 8일로 어버이날이 지정되어있는데 원래 처음 1956년 어머니날로 지정되었지만 점점 아버지날이 거론 되자 1973년에 "어버이날"로 바꾸어 지정했다.

그렇다면 어버이날 생일로는 무슨 선물이 좋은지 알아보자 .

카네이션 

어버이날을 대표하는 선물이지만 어른들은 그만 받고 싶은 순위에 따른다.(시들고 그러면 차리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카네이션을 비누나 향초로 많이 사용된다. 


건강보조식품

부모님 나이를 생각 하면 체력에도 문제가 있고 기력이 떨어지느것은 당연하다. 이를 보강하기위해 건강 보조제를 챙겨드리면 어떨까 한다.


효도여행 

가족과 함계 여행을 해도 좋고 부모님만 보내드리는 것도 좋다.(시간이 되면 함께 가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안마의자

부모님께 안마를 못해주면 안마의자도 괜찮을것 같다(가격이 비싸지만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공기청정기

요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노약자들이 호흡기관련 질환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고 숨이 차는 현상까지 생기므로 이를 

방지해주는 공기청정기를 하나 장만해주면 어떨까한다.(미세먼지 뿐만아니라 냄새, 유해가스 제거도 해준다.))


공연

연극, 쇼 영화 같은 문화생활을 추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디너쇼나 트롯 가수의 공연, 영화등)


요즘 상업화되는 현실이 슬프지만 선물로나마 부모님께 보답하는 마음은 똑같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가지고 요즘 젊은이들은 박탈감에 시달린다고 한다. 왜냐하면 주의에 어버이날 전후로 효도인증에 자기 자신의 쓸쓸한 빈지갑을 보면 한숨 뿐이 안나온다고 한다. (건강식품을 시작하여 수십만원에 현금 까지 자랑으로 도배되어 있다.)가진것이 없는 취업준비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은 한달 버텨내기 힘들다.이로인해 타인의 행복한 sns를 보면서 질투심과 자괴감이 우울증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필자생각에는 타인의 자랑을 보며 질투심과 자괴감을 느끼기 보단 좀 더 부모님에게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내 수준에 맞는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듯하다.(어느 부모가 자식의 선물을 싫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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