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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Wing is 드론

by 찌붕이 2017. 4. 22.

우리에게 레저로 잘 알려져 있는 드론(drone)은 '벌이 윙위거린다'는 뜻이고 조종사가 비행체에 직접탑승 하지 않고 지상에서 원격조종,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 또는 반자동 형식으로 자율 비행하거나 인공지능 탑재하여 자체 환경판단에 따라 임무를 수행 비행체 와 지상 통제장비 및 통신장비 지원장비 등의 전체 시스템을 통칭한다.

드론이 처음 만들어 진것은 1930년대 세계 1차 대전 중 영국이 사용한 Droned Fairy Qeen 있었고 군사적 가치가 급상승한것은 90년 대 들어서이다. 미국은 걸프전 당시에 몇 안되는 드론으로 활약이 두드러졌었다. 요즘에도 드론에대한 연구개발은 활발하다고 한다(무인체계의 미래전력의 핵심으로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고 본다)


한국에서 드론이 대두된것은 2014년 3~4월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기 공토가 있었다. 첫번째는 경기도 파주에서 발견되고 두뻔재는 백령도 세번째는 삼척에서 발견 되었다. 그 당시 무인기에 폭발물이나 독가스 등을 달아서 자폭공격으로 민간 테러를 야기 시킬 수 있다며 많은 언론에서 얘기했지만 드론으로 공격하기엔 너무나 구식이고 또한 할 수 있다고 해도 효율성이 없는 공격이다.(차라리 미사일을 쏘는게 더 효율적이다.)


드론은 군사적 목적 뿐만아니라 유통쪽에도 영향을 끼쳤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드론 배송 서비스 계획인 프로젝트 윙을 추진하고 미국정부로 부터 시험 비행 테스트를 허가받았다(아마존은 미국정부로 부터 테스트승인을 불허 받고 영국에서 시험 시행 한것으로 알고 있다) 스타벅스와 제휴를 맺고 배송테스트를 하기도 하였는데 최근데 제휴 중단한다고 한다.(복잡한이유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드론은 레저용으로도 일반인들에게 인기이다. 종류는 성인 남자 손바닥만 한 작은것 부터 30cm 넘는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고 가격은 보통 3~50정도 하지만 제품이 정교하고 좋을수록 엄청 비싸진다. 보통 싼 제품은 리모콘이 달려 있고 고가의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와이파이 또는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별도 의 컨트롤러 없이 기체와 무선 접속되어 스마트 기기 의 기울기를 이용하거나 터치로 조작하여 쉽게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접속거리는 모델에 따라 20~300mm 정도 이며 평균 비행시간은 10~25분 정도 된다.(충전도 오래걸려서 여분의 베터리가 필요하다.)

이제는 드론을 날리는 데도 자격증이 필요해졌다 12kg 이상의 드론을 비행하기 위해서는 드론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자격증 명칭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증 이고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만 14세 이상이며, 드론 비행 경력 20시간 이수를 위해 필기 와 실기를 모두 통과해야된다. 그리고 비행 경력 20시간은 아무곳에서 비행을 한 것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인증해준 교육기관에서만 가능하다.

한국고용 정보원에 따르면 드론 산업은 향우 5년내에 급증한다고 전망된다. 그러므로 우리도 드론 자격증 하나 따보는게 떠한가?!(교육비용이 비싼게 흠이지만..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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